나고야시 오스칸논 세쓰분 축제
개최일 : 2023/02/03
계절의 갈림길에서 콩을 던져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
절분을 뜻하는 "세쓰분"이란 계절은 분계선을 의미하며 특히 입춘 전날을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쓰분"에는 콩알로 귀신을 쫓는 의식을 행하는데, 오스칸논에서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내에 설치된 선반 위에서 "마메마키(콩 던지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절분을 뜻하는 "세쓰분"이란 계절은 분계선을 의미하며 특히 입춘 전날을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쓰분"에는 콩알로 귀신을 쫓는 의식을 행하는데, 오스칸논에서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내에 설치된 선반 위에서 "마메마키(콩 던지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쓰분"에는 "귀신은 밖, 복은 안"이라는 문구와 함께 콩을 뿌리는 습관이 있는데 오스칸논에서는 절의 보물로서 대대로 이어져 온 "귀신 가면"이 있어서 "귀신은 밖"이라는 문구가 금지되어 "복은 안"이라는 문구만으로 의식을 진행합니다. 동시에 복의 신과 칠복 신을 모시는 다카라 부네의 악장대까지 참여하여 북적북적한 분위기 속에 행렬이 길게 이어집니다.
스마트 폰으로 명소 정보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