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 같은 엔터테인먼트 공항

센트레아의 매력은 더 있습니다! 제1터미널에는 항공기의 이착륙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덱과 지역별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 기념품 가게, 그리고 전망탕(임시 휴업 중)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공항 자체가 마치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죠! 그 밖에도 인기 디저트를 한정 판매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와 레저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넓은 전망 스카이덱! 게다가 활주로까지는 불과 300m 거리! 박진감 넘칩니다! 아침 7시부터 밤 21시까지 개방되어 있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기체, 이세만의 노을에 떠 있는 비행기 날개의 실루엣, 환상적인 밤의 활주로 등 방문할 때마다 신선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합니다.

센트레아 쇼핑 존

센트레아에는 레스토랑부터 잡화와 패션 등 유명 매장 등을 비롯해 매력 가득한 가게가 무려 100 점포 이상으로 가득합니다! 쇼핑/레스토랑 존은 크게 2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와지붕이 늘어선 옛 역참마을을 형상화한 '등롱 골목길(쵸칭 요코쵸)'은 일본풍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어, 마치 옛날 골목길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현지 식재료를 살린 일본요리와 서양요리, 모두가 좋아하는 '나고야 메시'를 즐길 수 있는 곳도 가득합니다!
한편, 유럽풍의 거리 풍경이 재현된 이국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공간이 '벽돌 거리(렌가 도오리)'로 세련된 매장이 즐비해 있습니다. 양과자, 화과자, 술, 아이치의 기념품 등 뭐든 있는 '센토레아 명품관' 구경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코너 '스카이 스윗츠'에서는 도카이 지방을 비롯한 일본 전국의 유명 디저트가 기간 한정으로 출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망탕인 '바람의 탕(후노유)'도 주목해 주세요! 비행기를 바라보며 탕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은 여기 센트레아밖에 없습니다. 개방적인 전망탕과 야외 덱에서는 항공기가 대기하고 있는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가 끊이지 않습니다.

실제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FLIGHT OF DREAMS'
'FLIGHT OF DREAMS'는 보잉 787 초호기의 전시를 중심으로 한 복합 상업시설입니다.
1층 플라이트 파크는 즐겁게 놀면서 항공과 공항에 접할 수 있는 구역으로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일부 콘텐츠는 유료). 전시 구역에서는 실제 보잉 787기의 전시를 중심으로 영상과 패널 등을 통해 비행기의 구조와 센트레어의 개요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구역에서는 0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놀이기구를 설치해, 실제 비행기의 박력을 가까이서 느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2층과 3층의 상업 구역 '시애틀 테라스'에서는 보잉 창업의 거리 시애틀의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와 쇼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방문객 여러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이벤트가 다수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행객뿐만 아니라, 테마파크와 같은 열린 공항으로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도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