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역과 나고야 성을 연결하는 도로에 위치한 엔도지 상점가.
이곳은 일찍이 상인의 마을로 번성했던 나고야에서도 가장 오래된 시타마치 정서가 넘치는 상점가입니다.
100년 이상이나 오래된 시라카베도조와 나가야가 처마를 나란히 하고, 고층 건물이 늘어선 도심이면서 독특한 시간의 흐름을 유지해 온, 어딘가 그리운 장소. 그런 엔도지 상점가에서 80년 이상이나 걸쳐 사랑받아 온 노포 찻집 '니시아사히'가 카페 레스토랑＆게스트 하우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1층은 지역 사람들과 전 세계 사람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사교의 장으로 카페 레스토랑, 2층은 국내와 해외로부터 방문자 대상 숙박시설입니다.
객실은 2타입이 있습니다. 3방향을 벽으로 둘러싸여 프라이버시도 유지할 수 있는 완전 오리지널 도미토리 베드와 도코노마가 있는 본격 다다미방의 개실이 있습니다.
각 베드에는 독서 등과 콘센트. 행거 랙, 타월 걸이가 완비. 관내는 전실 금연실로 무료로 Wifi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리빙・키친・샤워・화장실이 있고, 1층 카페 레스토랑도 영업시간 내에는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점가에 산다'는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아무쪼록 즐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