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자키시 다이주지 절
이에야스의 유언에 따라 역대 쇼군들의 위패를 모신 '보다이지'
무로마치 시대인 분메이 7(1475)년에 마쓰다이라 가문의 4대 마쓰다이라 지카타다가 전사자 공양을 위해 창건한 절로, 마쓰다이라 가문 및 도쿠가와 쇼군 가문의 보다이지(선조 대대의 위패를 모신 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카이 지방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받는 다보탑과 레이제이 다메치카가 그린 장벽화 등 중요 문화재 외에도 마쓰다이라 8대의 무덤과 이에야스의 목상, 도쿠가와 역대 쇼군과 같은 크기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