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마초 노마 등대
연인들의 성지이자 아이치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
미하마쵸의 심벌과 같은 존재 노마 등대의 정식 명칭은 "노마자키 등대"로, 1921년(다이쇼 10년)에 설치된 아이치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입니다.
높이는 18m로, 2008년에 개수공사로 인해 렌즈가 LED로 교환되어, 15000cd에서 590cd로, 광달거리가 약 25km에서 약 15km가 되었지만, 전력을 절약할 수 있어 재해에 강해졌습니다.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전형적인 등대 스타일로, 그 사랑스러움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인들이 방문해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자물쇠를 등대 주위의 철제 울타리에 걸거나, "인연의 종"을 치는 등 연인들에게 있어서 성지와 같은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가까이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쉬어가면서, 이세만에 잠기는 일몰과 하얀 노마 등대의 조화를 느긋하게 즐기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